
마지막 과제 : 창업부트캠프 선행 과정 리뷰하기
라이프해킹스쿨 - 부트캠프 선행 과정 리뷰
라이프해킹스쿨 <부트캠프 선행과정> 을 꼭 들어야 하는 이유 4가지를 알려주려고 한다.
라이프해킹스쿨은 이미 알고 있는 사이트였고, 최근 스위칭 이라는 책을 광고를 통해 알게 돼 온라인 세미나를 참석했다. 그때 김성공님의 얘기를 감명깊게 듣게 됐고, 마지막에 말씀하시는 선행 과정이라는 강의를 알게 됐다. 신청해놓고 잊고 있었는데 다시 알람이 울려 듣게 됐다. 이렇게 된 이상 결제도 했고, 수강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스트레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5일이 된 오늘, 수강 완료 후 생생히 적어보는 리뷰이다.
1. 부업을 아직도 안한다면 말이 되는가?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에 만족하는가? 라는 질문에 만족한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하는 일에 비해 굉장히 적은 월급에 분노와 스트레스가 심했다. 매일 밤새고,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졌다. 나이는 점점 올라가고 여기 외에는 내 능력을 세상에 비출 곳이 없다고 느껴졌다. 그때 만약 부업이라는 개념을 빨리 알았다면, 월급 + 부업을 할거다. 그리고 더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부업을 성장시켜 본업으로 전환했을 것 같다.
지금도 가설을 실험해 나가는게 사실, 나에게 어려운 일이지만 상당히 가치있고 재미있는 일이다. 나라는 상품을 판매해 사람들에게 검증받고, 나의 가설을 검증해 나가는 상황들이 신기하다. 하다보면 일이 지치고 몸이 힘들때가 있지만, 그 조차도 내 수익과 연결돼서 무조건 하게된다.
2. 기왕이면 남들보다 빨리하는 게 낫다.
이왕 창업을 하게 되는 시대가 빨리 오고 있고, 이미 그런 시대라면 남들보다 먼저하는게 중요하다. 자리를 선점하고 누구보다 쉽게 안착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기회는 또 없다. 카카오 처럼 한국의 새로운 메신저 앱을, 김범수 의장이 아닌 누군가 먼저 시도했다면 국민 메신저 앱은 카카오가 아니라 다른 앱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남들보다 빠르게 시도하는 것에 한가지를 더 추가하고 싶다.
누구보다 끈질기게 시도하는 꾸준함이 동반되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
3. 가설 검증, 세상을 실험한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 창업의 전부다. 세상에 나의 가설을 실험하고 검증하고 결과를 얻어 수익화를 만드는 일만큼 짜릿한 일이 또 있을까? 나에게는 그림이 있다. 그림도 수익화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는 수익화가 안되는 일이 없다. 무조건 수익화와 연결이 된다.
가설을 검증하고 세상을 실험하는 것이 수익화 하는 모든 비결이다.
4. 나를 실험한다.
결과 없는 수준은 무의미하다. 수준 낮은 결과는 지루하다. - 네덜란드 레전드 축구선수. 요한 크루이프
나를 실험하는 것은 가설 검증과 다르게 나의 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나의 실력, 스킬을 검증한다. 요한 크루이프의 말처럼 결과 없는 수준은 무의미하다. 세상에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결과를 얻게 된다. 수준 낮은 결과는 지루하기 때문에 점차 나의 수준을 높이고 안목도 높아지게 만든다.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 수준높은 결과들이 복리효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라이프해킹스쿨의 "부트캠프 선행과정"을 수강하면서 나의 접근동기와 회피동기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돌아보게 됐다. 강의 완료 후 환불해주는 시스템 덕분에 짧게는 회피동기를 발동시켜서 5일간 매일 출석, 강의 리뷰, 블로그 챌린지를 진행했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여태 안쓰던 내가 수강료를 환불해준다는 말에 글을 쓰게 됐다. 신기한 시스템이다. 이 라이프해킹스쿨 시스템이 가진 장점을 4가지만 적었는데 사실 장점은 그 이상이다.
나에게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주면서 강의를 따라갔다. 강의에 진심인 김성공님을 VOD로 직접 만나면서 대표님의 에너지가 그대로 나에게 전달됐다. 교육에 진심인 모습에 감동했고, 너무너무 감사했다. 나도 그림 이모티콘 강의를 하면서 VOD를 찍다보면 에너지가 쭉쭉 떨어지는데 후반부에 텐션을 유지하려는 모습에도 정말 감동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이라는 걸 99% 알 수 있다. 강의를 판매하기 위해 찍은게 아니라 강의, 교육을 위해서 제대로 헌신하겠다는 태도가 엿보였다. 왜 사람들이 이 분을 좋아하는지 알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됐다.
김성공님 개인사를 말씀해 주시면서 느끼는 것도 있었다. 작용 반작용 원리로 세상을 얼마나 깨고 싶어 했는지 느껴졌고, 감동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스토리텔링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부의 치트키] 책을 구매했다.
강의로 먼저 만나고 책을 보니 훨씬 습득하기 좋았다. 책을 보면서 자연스레 강의를 다시 복습하게 됐고, 모든 강의 내용이 뇌에 새겨지는 순간이었다.
대부분 수 많은 강의를 들었음에도 제대로 끝까지 완강한 강의는 거의 없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 강의는 정말 다르다. 특이하다. 사람을 개조(좋은 뜻으로)하는 시스템을 이용한 강의는 라이프해킹스쿨이 처음이다.
모든 사람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 아니 사실 나만 알고 싶은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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