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트캠프 300 17기 블로그 챌린지 #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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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동기를 만들기 위해 긍정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환경 설계하기

(창부캠 8주 간 과제를 100% 완수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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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돈 걸기, 기숙사 들어가기

과제 체크 모임, 북 클럽 등

 

 

회피 동기 - 실패나 손실을 회피하려는 동기를 만드는 것이다.

 

긍정적인 스트레스를 자극해서 환경을 설계하는 것인데, 8주간 과제를 100% 완수할 수 있는 장치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자.

 

1. 돈을 거는 것이 가장 좋다.

2. 다른 모임을 만들면 사람들에게 창피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3. 어딘가에 들어가면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다.

 

이 중에서 나는 사람들과 자주 섞이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그래서 1번을 선택했다. 1번도 그냥 돈을 지불하면 의미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실패할 일은 없겠지만 기왕 지불한다면 의미있게 써야한다고 생각해서 "세이브 더 칠드런" 에 아이들을 후원하는 것이다. 결식아동과 생계가 곤란한 어린 친구들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러나 내가 손실을 보는 게 더 크고, 스트레스를 줘야하는데 오히려 이게 기부한다는 마음에 기분좋게 실패하려나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금액은 100만원이다. 실패하면 무조건 100만원을 기부할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남겼고, 기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지킬 수 밖에 없다. 

 

세이브 더 칠드런 홈페이지에 들어왔고, 후원방식을 살펴봤다. 정기후원으로 총 100만원을 할 지, 한 번에 100만원을 기부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다만 일단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진행한다. 그리고 챌린지를 성공하면 후원을 고민해 보게 될 것 같다.

작성기한 전부, 챌린지 전부 못 지켰을 때 - 100만원 후원

작성기한 3회이상 못 지키고, 리뷰, 블로그 작성 완료 - 30만원 후원

작성기한 1회이상 못 지키고, 리뷰, 블로그 작성 완료 - 15만원 후원